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드코어 펑크 (문단 편집) ==== 미국의 다른 지역들 ==== [youtube(weGJ1kfUkkA,width=640,height=360)] 이렇듯 하드코어 펑크는 특정 지역에서 특정한 성향의 밴드가 다 같이 나오는, 어떠한 단체적인 흐름 같은 느낌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그 어떤 흐름에도 안 속하고 독보적인 개성을 자랑하는 밴드가 있었으니, 바로 [[미스피츠]]였다. [[공포 영화]]를 테마로 한 컨셉(화장, 가사 등등)을 내세워서는 하드코어 펑크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빠르고 과격하게 연주했으나, 또 독특하게 옛날 미국 [[팝 음악]]을 연상시키는 고전적인 멜로디 라인을 갖춘, 역사를 통틀어 비슷한 그 어느 밴드도 없는 독보적인 개성이었다.[* 그래서 이들만의 독자적인 성향에는 [[호러 펑크]]라는 이름이 붙었다.] [[뉴 저지]] 출신인 이들은 다른 지역 씬의 밴드들과는 달리 딱히 지역색이 강한 씬에 소속되어 있지도 않았다. 이들은 단순히 유명한 하드코어 펑크 밴드를 넘어, 미국 80년대 대중문화 전반에서 눈에 띄는 아이콘으로 현재까지 기억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미스피츠]] 밴드 항목으로. [[미시건]] 주 [[디트로이트]]에서도 하드코어 펑크 씬이 생겨났고, 이 지역의 자랑으로는 네거티브 어프로치(Negative Approach)가 있다. 그들이 발표한 동명의 EP는 80년대 초 하드코어 펑크 황금기의 명작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명작으로, 하드코어 펑크에 관심이 있다면 꼭 들어볼 필요가 있다. [[소닉 유스]]의 [[서스턴 무어]]는 [[https://www.brooklynvegan.com/detroit-hardcore-doc-out-now-ft-members-of-negative-approach-meatmen-minor-threat-more/|"80년대 초 디트로이트 하드코어 씬은 미국 펑크 전체에서 진정한 중심점"]]이라고 표현했다. 한편 [[네바다]] 주 [[리노(도시)|리노]]에서는 7 Seconds라는 밴드가 나왔는데, 이들은 더욱 과격하고 무서운 음악을 하려 했던 전반적인 경향과는 달리, 밝고 긍정적인 멜로디와 분위기를 하드코어에 더하려 했다. 이러한 성향은 후술할 유스 크루나 스트레이트 엣지 하드코어 밴드들에 큰 영향을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